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2/21
말씀 : 다니엘 9:1-27(18)
제목 :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 받던 첫 해(B.C. 538)에 다니엘이 여호와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알려주신 그 연수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는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다니엘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그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크시고 두려우신 주 하나님,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그에게 인자를 베푸시는 주 하나님, 자기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나서 주께서 쫓아내신 각국에서 수치를 당하고 있고, 이 모든 것이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되었음을 시인합니다.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의 죄로 말미암아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하고 있으니 지금 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다니엘은 주의 공의와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했습니다. 범죄하여 수치를 당할 때는 기도할 염치조차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께서 하신 말씀을 붙들고 무엇보다 주의 크신 긍휼을 의지하여 기도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즉시 응답되었습니다. 일흔 이레가 지나면 허물이 그치고 죄가 끝나며 죄악이 용서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날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이가 기름 부음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한 기한까지 전쟁이 있고 성읍과 성소가 황폐될 것이 작정되었습니다.
적용
범죄하여 수치를 당할 때에도 무엇을 의지해 기도할 수 있을까요?
한마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