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2/22
말씀 : 다니엘 10:1-11:1(10:11)
제목 :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바사 왕 고레스 제 3년에 다니엘이 큰 전쟁에 관한 환상을 깨달았습니다. 다니엘은 세 이레 동안을 좋은 떡을 먹지 않고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고 슬퍼했습니다. 첫째 달 이십사 일에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다가 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그 사람은 세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는 순금 띠를 띠고 몸이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과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았습니다. 이 환상을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이 큰 환상을 볼 때에 그의 몸에 힘이 빠졌고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했습니다. 다니엘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에 깊이 잠이 들었는데 그가 손으로 다니엘을 어루만지며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라고 불렀습니다. 그 사람은 다니엘의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이였습니다. 다니엘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 환상으로 인해 근심이 더했고 힘이 없었습니다. 호흡조차 남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주께서 보낸 이와 더불어 말할 힘조차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가 다니엘을 만져 강건하게 하고 말합니다.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다니엘이 강건하여져서 그 사람이 전해주는 말을 듣고자 했습니다. 그 사람은 바사 군주와 싸우려고 나가는 길에 다니엘에게 들러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니엘에게 보입니다.
적용
환난에 대한 소식을 듣고 힘이 빠질 때에?
한마디
깨닫고 일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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