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2/23
말씀 : 다니엘 11:2-27(14)
제목 : 포악한 자가 스스로 높아져서
그 사람은 다니엘에게 바사에서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며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하며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 헬라 왕국을 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다가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나라는 자기 자손에 돌아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남방의 왕과 북방 왕이 서로 단합하기도 하는데 남방 왕의 딸이 북방 왕과 화친합니다. 그러나 공주와 그와 함께 하던 이들이 버림을 받자 남방 왕이 군대를 이끌고 북방 왕을 칠 것입니다. 그리고 북방 왕이 남방 왕국으로 쳐들어갈 것입니다. 장차 일어나게 될 한 능력있는 왕은 알렉산더 대왕이고 그의 사후에 나라는 갈라지게 됩니다. 북방 왕국은 시리아 지역의 셀류키드 왕조이고 남방 왕국은 이집트 지역의 프톨레미 왕조입니다. 두 왕국은 6차에 걸쳐 전쟁을 벌입니다. 이스라엘은 두 왕국의 중간에 위치해서 처음에는 남방 왕국에 속했다가 북방 왕국에 속하게됩니다. 끊임없는 전쟁이 일어나고 그 가운데 영화로운 땅은 침략을 당하고 성읍은 황폐화됩니다. 그리고 한 비천한 사람이 속임수로 나라를 얻어 북방 왕이 됩니다. 전쟁의 날, 치는 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행하며 영화로운 땅에 설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전쟁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포악한 자들은 스스로 높아져서 그 전쟁에 가담합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도리어 걸려 넘어지게 될 것입니다. 전쟁의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스스로 높아져서 전쟁에 가담해 싸울 것이 아닙니다. 전쟁의 날 겸손히 엎드려야 할 것입니다. 전쟁의 날도 하나님의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날들입니다.
적용
전쟁의 날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한마디
겸손히 엎드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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