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3/11
말씀 : 창세기 21:22-34(33)
제목 : 영원하신 하나님 이름을 부르다
아브라함이 이삭만을 키우고자 결단하고 하갈과 이스마엘을 쫓아낸 후입니다. 그랄 왕 아비멜렉이 그 군대 장관 비골과 함께 와서 아브라함이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시니 서로 간에 불가침조약을 맺자고 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조약을 맺기 전에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비멜렉을 책망하였습니다. 아비멜렉은 그 일이 금시초문이라고 사과하고, 두 사람이 서로 불가침조약을 맺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고 우물을 다시 빼앗지 말라고 증거를 삼았습니다.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우물을 브엘세바(맹세의 우물)라 이름하였습니다.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아브라함을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습니다.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의 탄생과 약속의 자녀 이삭만을 키우고자 하는 결단과 아비멜렉의 인정을 받으면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십니다. 아브라함이 영원하신 하나님을 마음에 소유하였을 때 그의 마음 속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브라함은 그곳에서 진정한 행복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결국 아브라함에게 주시고자 하신 것은 바로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아브라함은 죽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은 구원역사를 영원히 이루어 가십니다.
적용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시고자 한 것은 무엇일까요?
한마디
‘영원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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