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3/12
말씀 : 창세기 22:1-24(2)
제목 :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아브라함이 영원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모리아 땅 한 산에서 번제(태워서 드리는 제물)로 드리라고 시험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두 종과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순종하기 위해서 지시하신 곳으로 나아갔습니다. 아브라함은 종들을 먼 곳에 남겨두고, 이삭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고 오겠다고 하였습니다. 번제 나무를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가는데 이삭은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번제할 어린 양을 준비하신다고 믿음으로 말했습니다. 드디어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 아들 이삭을 칼로 잡으려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막으시며, 아브라함이 독자까지도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삭 대신 숫양을 주셔서 번제로 드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친히 양을 준비하셨으므로 아브라함은 그곳 이름을 ‘여호와이레(여호와께서 준비하심)’라고 지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한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주고 그의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그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며, 그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삭의 아내 리브가까지 예비해주셨습니다. 나중에는 자신의 외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제물로 내어주셨습니다.
적용
하나님이 왜 가장 사랑하는 것을 바치라 하십니까?
한마디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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