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3/16
말씀 : 열왕기하 1:1-18(3)
제목 :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아하시야 왕이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었을 때 그는 겸손하게 여호와께 긍휼을 구하지 않고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 우상에게 사자를 보내어 자기의 병이 낫겠는가를 물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엘리야를 통해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묻느냐며 아하시야를 책망하고 그가 죽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하시야가 보낸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와서 엘리야의 말을 그대로 전했습니다. 왕은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내어 엘리야를 잡아오게 했습니다. 오십부장이 산꼭대기에 앉아 있는 엘리야에게 가서 왕의 말을 전했을 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와 군사 오십 명을 살랐습니다. 이로써 엘리야가 하나님의 사람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왕이 다시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엘리야에게로 보냈을 때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왕이 세 번째로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냈을 때 오십부장은 엘리야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자기와 오십 명의 생명을 귀하게 여겨달라며 긍휼을 구했습니다. 이때 여호와의 사자가 엘리야에게 아하시야 왕을 두려워하지 말고 함께 내려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엘리야는 산에서 내려와 아하시야 왕에게 가서 여호와의 심판을 전했습니다. 엘리야가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하시야 왕은 죽었습니다.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심한 질병에 걸리거나 여러 어려운 일을 만날 때 우리가 긍휼을 구하며 물어야 할 대상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적용
누구에게 묻습니까?
한마디
‘여호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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