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3/17
말씀 : 열왕기하 2:1-11(9)
제목 :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올리고자 하실 때 엘리야가 길갈에서 엘 리사를 떼어 놓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엘리야를 떠나지 않겠다고 여호와께 서 살아 계심과 엘리야의 영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했습니다. 벧엘과 여리고에서도 엘 리야가 엘리사를 떼어 놓으려 할 때 엘리사는 동일하게 맹세했습니다. 엘리사는 길갈, 벧엘, 여리고, 요단에 이르기까지 엘리야를 따랐습니다. 이 과정에서 엘리사는 엘리야의 후계자가 되기에 합당한 충성심을 드러냈습니다. 엘리야가 요단 강가에서 겉옷을 말아서 물을 쳤을 때 물이 갈라져 마른 땅이 되었습니 다. 말린 겉옷은 모세의 지팡이를 연상케 합니다. 모세가 지팡이로 홍해를 갈랐듯이(출 리야는 자기가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엘리사에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고 말했습니다. 그 러자 엘리사는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라고 구했습니다. 상속법(신 구함으로써 자신이 엘리야 사역의 후계자가 되게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엘리사는 갑 절의 성령의 역사를 구함으로써 열정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했습니다. 두 사람이 길 을 가며 대화를 하고 있을 때 갑자기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았고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적용
무엇을 구합니까?
한마디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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