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3/25
말씀 : 열왕기하 6:1-23(17)
제목 : 불 말과 불 병거
요단 지부 건축을 위해 기쁨으로 나무를 베던 한 제자의 쇠도끼가 강에 빠졌습니다. 빌려온 도끼를 잃고 절망하는 그를 엘리사가 도와주었습니다.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지자 신기하게 쇠도끼가 떠올랐습니다. 아람 왕이 비밀리에 군대를 보내는 곳마다 이스라엘 수비대에 막혔습니다. 내부 스파이를 의심했지만, 사실은 엘리사가 왕의 침실에서 하는 말을 이스라엘 왕에게 알린 것입니다. 아람 군대가 엘리사를 잡으려고 에워싼 것을 본 사환이 절망에 빠졌을 때 엘리사가 두려움을 이기도록 도왔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는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더 많으니라.” 하나님이 사환의 눈을 열어 주시자 불 말과 불 병거가 산에 가득한 것이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군대를 이루어 엘리사를 보호하고 있었습니다. 엘리사의 기도로 눈이 어두워진 적들이 유치원생처럼 엘리사를 따라 사마리아에 들어갔습니다. 엘리사는 그들을 잘 먹여 보내 다시는 아람 군대가 이스라엘에 못 들어오게 했습니다. 엘리사도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신비한 능력으로 절망에 빠진 사람을 돕고 나라를 구하며 사랑으로 원수를 이겼습니다. 하나님이 엘리사를 위해 하나님의 불 말과 불 병거를 보내 호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어둡고 현실이 차가워도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는 사람은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보호를 받아 밝고 빛나는 삶을 삽니다. 절망하는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는 목자로 살 수 있습니다.
적용
많은 문제들을 보며 절망하고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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