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3/31
말씀 : 열왕기하 11:1-21(17)
제목 : 여호와와 언약을 맺어 여호와의 백성이 되게 하고
아하시야가 죽자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스스로 여왕이 되기 위해 왕족의 씨를 말리려 했습니다. 이런 위기 속에서 하나님은 여호세바를 통해 다윗의 등불을 지켜주셨습니다. 여호세바는 요아스를 빼돌려 6년 동안 성전에서 숨어 지내게 했습니다. 일곱째 되던 해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백부장들을 데리고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여호야다는 왕자를 인도해내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선포했습니다. 아달랴는 성전으로 달려와서 ‘반역이로다’ 외치며 저항했으나 성전에서 쫓겨나 죽임을 당했습니다. 북이스라엘에 이세벨이 있었다면 남유다에는 그의 딸 아달랴가 있었습니다. 아달랴의 영향으로 유다 백성들은 우상숭배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야다의 믿음과 용기를 받으시고 아달랴를 제거하도록 하셨습니다. 여호야다가 희대의 악녀, 아달랴를 죽이고 어린 왕을 세운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하나님과 백성들 사이에 언약을 맺게 하는 일이었습니다(17). 그동안 이스라엘은 언약을 깨뜨리며 하나님을 떠나 있었습니다(왕상19:10). 그런데 이제 여호야다의 중보로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며 의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렘17:7). 언약을 맺은 후 백성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의 백성임을 깨닫고 자원하여 바알 우상을 제거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왕이 왕좌에 앉으니 온 백성이 즐거워하고 온 성은 평온해졌습니다(20).
적용
참된 축복의 길이 어디에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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