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4/07
말씀 : 아모스 3:1-15(8)
제목 : 사자가 부르짖은즉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리신 족속이며(1),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입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다’고 말씀하십니다(2). 그토록 사랑하는 백성의 죄를 심판해야 할 때,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실까요? 하나님은 여섯 가지 질문을 연이어 던지심으로 그들의 신앙적 무감각을 일깨워 주십니다(3-6). 선지자가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의 가르침입니다(3). 선지자를 통해 전하신 말씀은 젊은 사자의 포효와 같이 두려운 소리입니다(4). 하나님은 아모스를 통하여 수풀에서 부르짖는 사자처럼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새가 걸리는 것은 누군가가 덫을 놓았기 때문입니다. 덫이 땅에서 튀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걸렸기 때문입니다(5). 그러니 전쟁의 나팔이 성읍에서 울려 퍼진다면 긴박한 상황이라는 것을 깨닫고 두려워해야 합니다(6). 주 여호와께서는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는 분입니다(7). 선지자의 음성은 사자의 부르짖음입니다(8). 따라서 부르짖음을 듣고 정신을 차려서 그들에게 얼마나 큰 요란함과 학대가 있나 보아야 합니다(9). 그들의 궁궐에서 포학과 겁탈을 쌓고 있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10). 여호와께서 모든 죄를 보응하는 날에는 그들이 구원을 받는다 하더라도 사자의 입에서 건져낸 양의 두 다리 뼛조각이나 귀 조각 같을 뿐입니다(11,12). 하나님은 사치와 향락으로 가득한 사마리아를 심판하고 우상 신앙의 본거지인 벧엘의 제단들과 뿔들을 꺾어 땅에 던지겠다고 하십니다(13,15).
적용
사자의 포효를 듣지 못할 만큼 무디어지지는 않았습니까?
한마디
영적 무감각을 깨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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