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4/10
말씀 : 아모스 5:14-27(15)
제목 :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라
북이스라엘은 멸망 당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런 그들에게도 살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공정한 재판을 성문에서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요셉의 남은 자를 불쌍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실 때, 그들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다면 모든 사람들이 광장에서 울고, 거리에서 슬퍼하며, 포도원에서도 통곡하는 비참한 미래가 임하게 될 것입니다(14-17).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날을 간절히 기다렸습니다. 여호와의 날에 하나님이 자신들을 괴롭히는 강대국들을 심판해 주시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여호와의 날은 빛이 없는 캄캄한 날이 될 거라고 하십니다. 사자를 피하려 했으나 곰을 만나듯이, 벽에 손을 대다가 뱀에게 물리듯이 전혀 예상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캄캄한 밤이 임할거라고 경고하십니다(18-20).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드리는 어떤 예배와 제사도 기뻐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진심 없는 찬양도 듣지 않으실 것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제 이스라엘을 돌아보지 않으실 것을 못 박으십니다(21-23). 그들은 앗수르에 의해 다메섹 밖으로 사로잡혀 가게 될 것입니다. 이는 그들이 형식적인 제사를 드리며 약자를 괴롭히고 불의한 재판을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섬겨야 했지만 식굿과 기윤과 같은 별들의 우상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헛된 자부심과 형식적인 제사로는 장차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없습니다. 오직 그들이 살 길은 악을 버리고 선을 구하는 것이며 정의를 세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의로운 삶을 회복하고 참된 예배를 회복하는 것만이 그들이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적용
살 길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참된 예배를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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