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4/11
말씀 : 아모스 6:1-14(6)
제목 : 환난에 대해 근심하지 않는 자
누구에게 화가 있습니까? 시온에서 교만한 자와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이 든든한 자 곧 백성들의 머리인 지도자들에게 화가 있습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이 주변 성읍들 곧 갈레, 하맛, 가드보다도 넓고 강하다고 여겨 자만했습니다. 그들은 나라의 위기가 다가오는데도 흉한 날이 멀다고 했습니다. 포악한 자리로 나아가고, 상아 상에서 눕고 기지개를 켜며 각종 짐승을 먹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대접으로 포도주를 마시며 귀한 기름을 몸에 발랐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사치와 게으름과 향락에 빠져 살았습니다. 요셉의 환난에 대해서는 근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사로잡혀 갈 것이라고 하십니다. 지도자였던 그들은 다른 백성들보다 앞서 사로잡힙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원수들에게 넘기십니다. 그때 한 집에 열 사람이 남는다 해도 다 죽을 것입니다. 그들은 정의를 쓴 것으로 바꾸며 공의의 열매를 쓴 쑥으로 바꾸었습니다. 정의와 공의의 열매는 단 것인데, 그들은 그것을 왜곡하여 오히려 쓴 것이 되게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한 나라를 일으켜 치십니다. 교만했던 그들은 학대를 당하게 됩니다. 환난을 근심하지 않고 현재 누리는 권세, 부, 명예가 지속될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습니다. 그러면서 향락을 즐기는 삶은 더 어리석습니다. 환난을 생각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큰 환난은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심판의 환난을 근심할 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됩니다. 환난을 근심하는 것이 환난을 피하는 길입니다.
적용
환난을 근심하나요?
한마디
환난을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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