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4/19
말씀 : 고린도전서 15:35-49(44)
제목 : 신령한 몸을 보장하시는 하나님
어떠한 몸으로 다시 살아날까요(35)? 현재보다 더 좋은 몸으로 부활할까요? 하나님께서는 자연세계를 통해서 부활의 몸에 대해서 힌트를 주고 계십니다. 뿌리는 씨는 장래의 형체가 아닙니다. 작은 알맹이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씨가 자라면 상상을 뛰어넘는 형체가 됩니다. 작은 수박씨에서 큰 수박이 주렁주렁 열립니다. 하나님께서 그 뜻대로 형체를 주십니다(38). 사람의 육체, 짐승의 육체, 새의 육체, 물고기의 육체가 다 다릅니다. 육체의 영광도 다 다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장 적당한 육체와 영광을 주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현재와 완전히 다른 부활의 육체와 영광을 주십니다(42).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44). ‘심고’라는 말이 반복됩니다. 우리 몸을 씨로 여기고 심을 때,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부활의 육체와 영광의 예시입니다(45).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백여 형제들에게 일시에 보이셨습니다. 잠겨진 문을 그대로 통과하셨습니다. 또 부활하신 예수님은 음식도 드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과 같은 몸을 우리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히신 것같이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게 하실 것입니다(49).
적용
어떠한 몸으로 다시 살아날까요?
한마디
신령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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