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4/27
말씀 : 요한계시록 4:1-11(2)
제목 :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사도 요한은 하늘에 열린 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이리로 올라오라 이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는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는 성령에 감동되어 올라가서 하늘에 있는 보좌와 그곳에 앉으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보좌에 앉았다는 것은 하나님이 온 세상의 통치자이심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그리고 녹보석과 같고 무지개가 둘렀다는 것은 그 모습이 아름답고 영광스럽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당시 세상은 로마 제국의 황제가 다스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이 다스리십니다. 그리고 그 보좌 주위에 앉은 이십사 장로들은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을 상징합니다. 그들이 흰옷을 입고 있는 것과 머리에 금관을 쓰고 있는 것은 예수님을 믿고 깨끗함을 받았다는 것과 영광스러운 존재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보좌 주위에 있는 생물들은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그룹 천사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향해 밤낮 쉬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때 이십사 장로들도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하며 자신들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영원한 통치자이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선한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의 통치자들을 사용하십니다.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은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적용
누가 세상을 다스리고 있을까요?
한마디
보좌에 앉아 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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