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4/29
말씀 : 요한계시록 6:1-17(17)
제목 :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요한은 어린 양 예수님이 두루마리에 있는 인을 떼는 것을 보았습니다. 첫째 인을 떼자 흰 말을 탄 자가 나타났는데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이기고 또 이기려고 했습니다. 둘째 인을 떼자 붉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습니다. 셋째 인을 떼자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손에 저울을 갖고 있었습니다. 넷째 인을 떼자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인데 음부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사망과 음부가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다섯째 인을 떼자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서 자신들의 피를 언제 갚아주실지를 큰 소리로 탄원하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그들에게 흰 두루마리를 주시며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미루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여섯째 인을 떼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이 떨어지고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은 제자리에서 옮겨졌습니다. 또한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자신들 위에 떨어져 고통을 면하게 해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각각의 인을 떼실 때마다 나타나는 모습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고 계신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들은 진노의 큰 날이 가까웠다는 증거입니다. 이 징계는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더욱 커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재난을 볼 때 주님의 재림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적용
재난의 때에 무엇을 생각하십니까?
한마디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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