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5/07
말씀 : 창세기 28:1-22(12)
제목 : 사닥다리 꿈
이삭은 외삼촌 집으로 가는 야곱에게 육신적인 가나안 여성이 아니라 외삼촌 집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아는 여성과 결혼하도록 당부했으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시기를 빌어주었습니다. 그는 야곱을 판단하지 않고 축복했습니다. 이것을 지켜본 에서는 가나안 여성들이 아닌 이스마엘의 딸을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도중에 루스라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그는 들판에서 유숙하며 돌베개를 베고 잠을 잤습니다. 그는 두려움과 장래 걱정 가운데 잠들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때 그는 사닥다리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사닥다리는 하늘에 닿았고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닥다리 끝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계셔 그에게 자신을 소개하시며, 땅과 자손에 대한 약속의 말씀과, 당신의 뜻을 다 이루시기까지 어디로 가든지 그와 함께하실 것을 약속해주셨습니다. 이는 천군만마와 같은 말씀이었습니다. 야곱은 잠이 깨었는데 영적으로 무지하여 그곳이 하늘로 통하는 하늘의 문, 하나님의 집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기념과 표시의 의미로 베개로 삼았던 돌을 그곳에 세우고 성별의 의미로 기름을 붓고, 그곳 이름을 벧엘(하나님의 집)이라 명명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 중에서 기본적인 것만 해주신다해도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곳에 하나님의 집을 세우고 십일조를 드리겠다고 서원했습니다. 우리는 광야 같은 세상에 ‘나는 혼자다’라고 종종 생각하며 막막함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와 하나님은 사닥다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적용
광막한 세상에 혼자라고 생각하십니까?
한마디
내가 너와 함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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