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5/14
말씀 : 열왕기하 16:1-20(7,8)
제목 : 여호와 대신 이방 왕을 섬기는 죄
아하스 왕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지 않았습니다. 다윗과 같이 선한 왕은 배우지 않고 이스라엘의 악한 왕들의 길로 행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따라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인신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전 왕들이 제거하지 않은 산당들은 물론이고 작은 산 위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제사를 드리며 분향했습니다. 아람 왕이 유다 땅 엘랏을 회복하자 아하스 왕은 앗수르 왕에게 구원을 요청합니다. 그런데 앗수르 왕을 대하는 태도는 마치 하나님께 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의 고백과 기도와 예물은 하나님께 드려져야 합니다. 아하스 왕은 한 인간에 불과한 앗수르 왕을 마치 신처럼 섬깁니다. 앗수르 왕은 그의 청을 듣고 곧 올라와서 아람 왕 르신을 죽였습니다. 아하스 왕의 앗수르 왕 숭배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다메섹에 갔다가 거기 있는 제단을 보고 그 제단의 모든 구조와 제도의 양식을 그려 제사장 우리야에게 보냅니다. 제사장 우리야는 그대로 제단을 만듭니다. 여호와를 섬기던 성전 놋 제단과 물두멍, 놋바다, 낭실 등은 보이지 않는 곳에 치워버립니다. 이렇게 한 이유는 앗수르 왕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할 자는 하나님 한 분 뿐입니다(사 8:13). 왕이 그릇 행한다면 제사장이 그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웃시아 왕이 분향하려 할 때 제사장 아사랴는 용맹하게 제지했습니다(대하 26:18-19). 왕보다 여호와를 두려워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만 경외하고 하나님께만 순종해야 합니다.
적용
우리의 경외심과 순종은 누구를 향한 것입니까?
한마디
하나님만 두려워하고 순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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