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5/24
말씀 : 열왕기하 22:1-20(19)
제목 : 재앙을 보지 않으려면
요시야 왕은 8세에 왕위에 올라서 31년간 다스렸습니다.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했습니다.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2). 왕위에 오른 지 18년째 되는 해에 성전 수리 공사를 시행했습니다(6). 그런데 성전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율법책을 발견했습니다(8). 서기관 사반이 왕 앞에서 그 율법책을 읽었는데, 왕이 듣고 있다가 옷을 찢었습니다(11). 왜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그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행하지 않아서 그동안 여호와께서 진노를 크게 내리신 것임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13). 요시야 왕은 신하들을 여선지자 훌다에게 보내어 하나님의 뜻을 물었습니다. 훌다는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분향하는 악을 행함으로 그를 격노하게 하여 그의 진노가 꺼지지 않을 것임을 일깨워주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진노하심 앞에서 마음을 겸손하게 하고, 옷을 찢으며 통곡한 요시야 왕에게는 예루살렘에 내리는 모든 재앙을 보지 않게 하시고, 평안히 조상의 묘실로 들어가게 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19,20). 예루살렘에 내리는 여호와의 재앙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중에도 하나님은 그의 앞에서 마음을 부드럽게, 겸손하게 하며, 통곡하며 회개하는 자에게 은혜와 평안을 주십니다.
적용
하나님이 진노하는 중에도 재앙을 보지 않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한마디
마음이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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