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5/26
말씀 : 열왕기하 23:21-30(25)
제목 :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께로 돌이킨 요시야
요시야가 유다와 이스라엘에 있던 우상을 제거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요시야의 신앙개혁의 정점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자기 자신 뿐 아니라 백성들의 마음을 하나님에게로 온전히 돌이키려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의 은혜를 때를 따라 기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은혜를 망각할 때, 율법적인 삶으로 빠져듭니다. 영적인 유월절을 지키며 은혜를 마음에 새길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믿음과 헌신이 새로워집니다. 계속해서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거했습니다(24).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습니다. 요시야는 그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등불과 같았습니다. 요시야가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적인 개혁을 이루었지만 므낫세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를 돌이키지는 못했습니다. 이는 유다 전반에 걸쳐 므낫세의 악영향이 스며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한편 멸망으로 치닫는 유다를 돌이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던 요시야가 므깃도에서 전사했습니다. 요시야의 갑작스런 죽음 앞에 백성들은 크게 슬퍼하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일평생 말씀에 기초하여 신앙개혁에 힘쓴 요시야에 대해 놀라운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25).
적용
하나님에게로 돌이키려고 힘쓰고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칭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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