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5/31
말씀 : 호세아 2:2-23(16)
제목 : 그 날에 네가 나를 내 남편이라 일컫고
하나님은 자녀들(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머니(이스라엘 나라)의 부끄러운 음행을 알리며 음란을 제거하도록 하라고 호소하십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를 벌거벗기고 마른 땅 같이 되게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3,4). 이스라엘은 우상이 떡과 물과 양털과 삼과 기름과 술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따랐으나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셔서 모든 축복을 도로 가져가셨기 때문입니다(9). 이스라엘이 고통과 수치를 겪게 되었지만 어떤 우상도 그들을 건져주지 못합니다(10). 마침내 이스라엘은 모든 희락과 기쁨을 잃고 메말라 버릴 것입니다(11,12). 하나님은 그들이 우상을 섬긴 시일대로 벌을 내리십니다(13).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다가 말라 죽을 수밖에 없는 이스라엘을 타일러 거친 들로 데리고 가십니다. 출애굽 한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셔서 낮추시고 시험하신 것처럼 그곳에서 그를 겸손하게 하시고 회개하도록 도우십니다. 그리고 회개한 이스라엘을 위로해주십니다.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비로소 하나님이 참 남편이 되신다는 것을 알게 되고 더 이상 우상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합니다(16,17,20). 하나님은 순결한 신부가 된 이스라엘에게 장가들어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공의와 정의와 은총과 긍휼로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십니다. 우상을 섬길 때, 메마른 삶을 살 수밖에 없지만 참 남편 되신 하나님을 섬기면 하늘이 응답하고 땅도 소출을 내기 시작합니다(21,22).
적용
진정한 축복은 어디에 있습니까?
한마디
참 남편이신 하나님과의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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