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6/22
말씀 : 사도행전 1:12-26(14)
제목 :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은 감람원이라는 산에서 돌아와 다락방에서 함께 모였습니다. 여기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도 함께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들은 성령을 받아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한번 기도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기도에 집중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할 때도 기도하지 않고 잠을 잤습니다. 이런 그들이 한마음으로 기도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연약함과 두려움을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연약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도하고 있을 때 베드로가 일어나서 가룟 유다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는 가룟 유다의 배반은 사도들과 제자들에게 큰 상처가 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가룟 유다의 문제를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서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 그의 거처가 황폐하게 될 것과 다른 사람이 그의 직분을 취하게 될 것이라는 시편 말씀이 이루어졌음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할 사람을 세워야 한다는 것도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기도하며 맛디아를 열두 사도의 수에 가입하게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열두 사도가 다시 이루어지고 성령의 한 그릇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적용
성령 충만함을 어떻게 받을까요?
한마디
기도에 힘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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