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7/08
말씀 : 창세기 38:1-30(29)
제목 : 베레스가 태어난 스토리
본문은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불편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가족사로, 자존심이 강한 유다민족을 겸손케 하는 기록입니다. 베레스의 출생은 당시 사회적 기준으로 보면 ‘불결한’ 출생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베레스를 택하셔 메시아의 조상으로 삼으셨습니다(마1:3). 이것은 우리에게 소망이 됩니다. 우리는 자격이 없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그 모든 조건을 넘어섭니다. 예수님의 족보는 흠 없는 사람들의 계보가 아니라, 흠 많은 자들을 통해 일하신 은혜의 족보입니다. 유다는 형제들을 떠나 이방 여인과 결혼했고 두 아들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해 심판받아 죽었습니다. 유다는 요셉을 노예로 파는 일을 주동하기도 했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가 깊이 회개하도록 도우셨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다말은 억울하게 집안 말아먹는 여인으로 시댁에서 쫓겨난 셈입니다. 그녀는 유다의 가문을 잇기 위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은 그녀를 유다 민족과 메시야 족보를 이루시는 데 쓰셨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유다처럼 실수하고 다말처럼 억울하며, 때로는 베레스처럼 복잡한 출생의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인생들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받지 못할 인생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붙들릴 때, 우리의 약점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바뀌고, 우리의 과거가 구원의 통로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삶의 어떤 부분도 낭비되지 않습니다. 실패도, 상처도, 수치도, 다 하나님의 손에 들어가면 구원의 퍼즐 조각이 됩니다.
적용
당신은 무엇 때문에 소망이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한마디
은혜 받지 못할 인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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