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7/23
말씀 : 역대상 11:10-47(19)
제목 :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다윗 왕을 힘껏 도와서 이스라엘 나라를 세운 세 용사가 있습니다. 야소브암은 창으로 한꺼번에 삼백 명을 죽일 정도로 무술이 빼어났습니다. 엘르아살은 블레셋 사람과 싸울 때, 다른 군사들이 도망치는 데도 끝까지 용맹하게 싸웠고, 하나님은 그에게 큰 승리를 주셨습니다. 한번은 블레셋 군대가 베들레헴에 진을 치고 있을 때, 다윗은 고향인 베들레헴을 생각하며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라며 무심코 혼잣말을 내뱉었습니다. 이 말을 다윗의 곁에서 들은 세 용사는 블레셋 군대를 돌파하여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에서 물을 길어왔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 물을 마시기를 기뻐하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드렸습니다.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19) 이처럼 세 용사는 자기 생명을 돌아보지 않고, 다윗에게 충성했습니다. 다윗도 이런 용사들을 자신의 생명처럼 아끼고 사랑했습니다. 이들 외에도 아비새, 브나야를 비롯하여 삼십 명의 용사들이 다윗을 도와서 이스라엘 나라를 세웠습니다. 만왕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생명을 돌아보지 않는 충성된 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십니다.
적용
나의 생명을 바치기에 합당한 분은 누구일까요?
한마디
나에게 생명을 주신 나의 왕,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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