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7/27
말씀 : 역대상 14:1-17(10)
제목 : 하나님에게 묻는 다윗
두로 왕 히람이 다윗의 왕궁 짓는 일에 많은 지원을 했습니다. 다윗은 이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여겼습니다. 그제야 하나님이 자신을 이스라엘의 왕 삼으셔서 이스라엘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시기 위해 복 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은 우리 자신만을 위해 살도록 하시기 위함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창12:2). 3절부터 7절까지는 예루살렘에서 태어난 다윗의 자녀들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다윗의 왕권을 굳게 세우실 뿐만 아니라 그의 삶도 축복하셨음을 보여줍니다.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이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 왔습니다. 이때 다윗은 하나님에게 나아가 물었습니다.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10a) 그러자 하나님은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손에 넘기리라”(10b)고 응답해주셨습니다. 다윗은 승리에 대한 확신 속에 바알브라심으로 올라가 블레셋을 쳤습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혼비백산하여 자신들의 우상까지 버리며 도망쳤습니다. 그 후 블레셋 사람들은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침범해왔습니다. 다윗은 또다시 하나님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이번에는 구체적인 작전까지 알려주셨습니다(14,15). 다윗은 순종하여 블레셋 군대를 무찌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도 어려움을 만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하나님에게 나아가 묻고 간구해야 합니다.
적용
자기 생각과 경험을 의지합니까?
한마디
하나님에게 묻고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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