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7/30
말씀 : 역대상 16:12-43(23)
제목 : 그의 구원을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행하신 기사와 이적과 법도를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과 천대에 맺은 언약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 언약은 하나님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으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본래 이스라엘은 사람 수가 적고 보잘 것 없는 백성이었습니다. 그 땅에 객이 되어 이 민족에게서 저 민족에게로, 이 나라에서 다른 백성에게로 유랑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그들을 기름 부음 받은 자요, 선지자로 삼으시고 온 세상에 대해 제사장 나라로 헌신하도록 축복하셨습니다(벧전2:9). 그리고 이방 사람들이 그들을 해하기를 용납하지 않으시고 이방 왕들을 꾸짖어 친히 보호해주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고 감사하며 선포해야 합니다. 한편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온 세상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구원을 선포해야 합니다. 이는 하나님이 하늘을 지으신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26). 하나님은 세상을 통치하시고 이 땅을 심판하러 오십니다(31,33). 세상의 모든 나라들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온 세상은 하나님에게 영광과 권능을 돌려야 하고 합당한 예물을 드리며 경배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영원하십니다(34). 이 하나님이 만국 가운데에서 택하신 백성들을 구원하여 건져내시고 모으십니다(35). 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아무것도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적용
택하심과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고 있습니까?
한마디
날마다 선포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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