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8/01
말씀 : 요한계시록 16:1-21(15)
제목 : 깨어 자기 옷을 지키라
하나님께서 마지막 재앙으로 천사들을 통해 일곱 대접 재앙을 내리십니다(1). 첫째 천사가 대접을 땅에 쏟자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악하고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2). 두 번째 천사가 대접을 쏟자 바다가 죽은 자의 피같이 되며 바다의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3). 셋째 천사가 대접을 쏟자 모든 강과 물 근원이 피가 되었습니다(4). 넷째 천사가 대접을 쏟자 해가 권세를 받아 불로 사람들을 태웠습니다(8). 다섯째 천사가 대접을 짐승의 왕좌에 쏟자 그 나라가 어두워지며 사람들이 자기 혀를 깨물만큼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10). 여섯째 천사가 대접을 쏟자 강물이 말라서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열렸습니다(12). 일곱째 천사가 대접을 쏟자 큰 지진이 일어나면서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졌습니다(17-19). 하나님께서 왜 세상을 이토록 무섭고도 철저하게 심판하시는 겁니까? 그들이 죄를 끝까지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6,9,21). 따라서 그들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십니다(7). 이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으로 인해 세상은 종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 종말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보라 내가 도둑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15). ‘깨어 자기 옷을 지키는 자’란 신자로서의 신분과 정체성을 지킨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깨어서 사탄의 유혹을 잘 분변할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마지막 심판과 종말이 있다는 걸 알고 끝까지 신자로서의 신분과 정체성을 온전히 지키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으로 복 있는 사람입니다.
적용
주님의 재림과 심판을 잘 준비하고 있습니까?
한마디
신자로서의 신분과 정체성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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