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8/04
말씀 : 요한계시록 19:1-10(9)
제목 : 어린 양의 혼인잔치
지금까지 성도들을 죽이고 피를 흘리게 했던 큰 음녀 바벨론이 심판을 받고 멸망했습니다(2). 그러자 하늘에 있는 천군 천사와 구원받은 성도들이 감격 가운데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1). 또한 하나님의 백성을 상징하는 이십사 장로와 하나님의 피조물을 대표하는 네 생물도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아멘 헬렐루야.”(4). 그리고 하늘에 있는 허다한 무리도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6). 지금까지 큰 바벨론이나 로마 황제가 세상을 통치하는 것 같이 보였지만 실상은 우리 주 전능하신 하나님이 통치하고 계십니다. 이 사실에 큰 은혜와 감동을 받은 헨델이 그 유명한 합창곡 “할렐루야”를 작곡하여 통치지 하나님을 찬양했다고 합니다. 이후 천사들과 성도들의 찬양과 함께 어린 양 예수님의 혼인잔치가 열립니다(7). 이 혼인잔치에서 신랑은 어린 양 예수님이고, 신부는 성도들입니다. 신부는 혼인식에 참석하기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습니다. 성도들도 혼인잔치에 참석하기 위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습니다. 이 세마포 옷은 무엇입니까?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8). 오늘 우리도 신랑되신 예수님과의 혼인잔치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예비 신부들과 같습니다. 이 혼인예식은 기쁨과 행복이 넘칩니다. 구원과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우리가 신랑 되신 예수님과의 혼인예식을 소망하며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 사람처럼 살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자기감정이나 생각대로 살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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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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