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8/09
말씀 : 요한계시록 22:1-9(7)
제목 :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새 예루살렘에는 수정같이 맑은 생명의 강이 있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흘렀습니다(1).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 나무에 열두 가지 열매가 맺혔는데 달마다 그 열매가 맺혔습니다.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2).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가운데 보좌에 앉아 계시므로 그곳은 더 이상 저주가 없고 다시 밤이 없습니다.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그곳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요한에게 주신 계시의 말씀은 신실하고 참됩니다. 그 말씀들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주님은 이를 이루시기 위해 ‘내가 속히 오리라’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격려하시며 믿음을 심어주십니다. 죄와 사탄의 권세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은 많은 고난이 따르는 일입니다. 말씀을 다 지키고 살다가는 희생과 손해만 당할 거 같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며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속히 오십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하여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므로 속히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을 굳게 지키는 일입니다.
적용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기를 원합니까?
한마디
말씀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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