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8/17
말씀 : 사도행전 8:1-25(20)
제목 : 하나님의 선물, 성령님
스데반의 순교 후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었습니다. 사울이 교회를 잔멸하고자 했습니다. 2만 명이나 되는 신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났습니다. 그들은 집을 떠나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었지만, 성령님께서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만드셨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대립과 차별의 벽도 넘게 하셨습니다. 빌립은 사마리아로 피난 가서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성령님께서는 표적으로 함께 하셨습니다. 더러운 귀신이 쫓겨나고,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았습니다. 예루살렘은 큰 박해가 있는데, 사마리아에는 큰 기쁨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계획하신대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를 넘어 사마리아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약속대로, 복음은 땅끝까지 이르게 될 것입니다. 사마리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던 시몬이 빌립을 따르니, 성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시몬에 놀랐지만, 시몬은 성령님에 놀랐습니다. 시몬은 그 성령님을 돈으로 사고자 했습니다. 물질만능주의! 돈이면 다 되는 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령님을 어찌 돈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네가 돈과 함께 망할 것이라고 베드로는 엄하게 책망했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일방적인 선물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인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거하고 계십니다. 돈으로 살 수 없어, 다만 은혜로, 선물로 성령님께서 내 안에 계십니다.
적용
하나님의 가장 큰 선물은 무엇입니까?
한마디
성령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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