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8/19
말씀 : 사도행전 9:1-19(15)
제목 : 택한 나의 그릇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지역을 넘어 다른 나라의 도시 다메섹까지 가서 주의 제자들을 잡고자 했습니다. 사울이 다메섹에 가까이 올 때,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사울을 잡으신 것입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사울은 빛과 음성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으로 놀랐습니다. 성전에만 계신다고 믿고 있었는데, 이방 땅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하나님의 이름이 ‘네가 박해하는 예수’이셨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자녀들과 함께 박해를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 예수님을 박해한 사울은 이제 죽은 목숨이었습니다. 사울은 그 즉시로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사울은 철저히 깨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아나니아를 보내 사울이 눈을 뜨게 도와주도록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울을 ‘택한 나의 그릇’이라고 하셨습니다. 빛으로 그에게 나타나신 것은 그를 심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를 택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아나니아가 사울을 형제로 영접하고 안수하자 사울이 보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예수님의 택한 그릇이 되었습니다. 사울은 그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을 담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을 담는 예수님의 그릇이었습니다.
적용
나는 예수님의 택한 그릇입니까?
한마디
예수님의 택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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