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8/26
말씀 : 사도행전 11:19-30(20)
제목 : 헬라인에게도 주 예수를 전파하니
스데반의 순교 이후, 박해를 피해 흩어진 성도들이 베니게, 구브로, 안디옥까지 이르게됩니다. 처음엔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했지만, 구브로와 구레네 출신 몇 사람이 안디옥에서 헬라인에게도 주 예수를 전했습니다.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습니다. 예루살렘 교회는 이 소식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견했습니다. 바나바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며 권면했습니다. 바나나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다소에 있던 사울을 찾아가 안디옥으로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큰 무리를 가르쳤습니다. 이곳에서 제자들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후 안디옥 교회는 천하에 큰 흉년이 들 것이라는 아가보 선지자의 예언대로 흉년이 들었을 때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을 구제하였습니다. 박해는 교회를 흩어지게 했지만 오히려 복음이 넓게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복음은 흩어진 이름없는 성도들을 통해 이방인에게까지 전파되었습니다. 이방 땅 안디옥에 교회가 세워졌고 이들은 집중적인 성경공부를 통해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어려움의 때에 오히려 복음은 널리 전파되었고 주의 제자들이 세워졌습니다. 주의 손이 흩어진 성도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적용
흩어졌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까?
한마디
복음이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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