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8/29
말씀 : 하박국 2:1-8(4)
제목 :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무엇이라 말씀하실지 파수꾼처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박국에게 대답하시며 묵시를 기록하라고 하십니다. 묵시는 정한 때가 있습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려야 합니다. 지체되지 않고 반드시 응합니다. 하나님은 이어서 말씀하십니다. 악인은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하십니다. 악인은 대개 힘이 있습니다. 그 힘으로 여러 나라를 노략하고 피를 흘립니다. 술을 즐기며 거짓되고 교만하여 욕심을 부리며 살아갑니다. 이런 악인이 승승장구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악인은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하여서 결국에는 패망합니다. 그 교만과 거짓과 욕심이 그를 패망하게 합니다. 반면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 가운데 살아갑니다. 악인은 교만하여 정직하지 못하지만 의인은 겸손하여 하나님 앞에 정직합니다. 악인은 거짓과 욕심으로 살아가지만 의인은 정직하게 행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믿고 살아갑니다. 악인이 득세하는 시대에, 악인이 오히려 의인을 삼키는 것 같은 시대에 믿음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런 시대일수록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교만하지 말고 겸손해야 합니다. 거짓되지 말고 정직해야 합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직 믿음으로 살아가는 의인이 살게 됩니다.
적용
악인이 득세하는 것 같은 시대에도
한마디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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