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8/31
말씀 : 하박국 3:1-19(17,18)
제목 : 없을지라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하박국은 기도합니다. “주의 일을 수 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2).” 하박국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구원하신 것을 돌아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할 때 데만과 바란 산에서부터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해내셨습니다. 광야에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사 시대에도 일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구산 리사다임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압제하던 미디안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용사가 되어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의해 침략당할 것입니다. 이 일을 생각할 때 창자가 흔들립니다. 환난 날로 인하여 몸이 떨립니다. 이스라엘의 형편은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밭에 먹을 것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습니다. 하박국은 이 어려운 현실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었습니다. 악인이 득세하는 현실 앞에 화도 났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알게 된 후 하박국은 기도합니다. 즐거워하며 기뻐합니다. 그에게는 구원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 여호와는 그의 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사슴같게 하사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십니다.
적용
없을지라도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은?
한마디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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