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9/06
말씀 : 창세기 47:27-48:22(48:21)
제목 :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이스라엘 족속은 하나님의 은혜로 비옥한 고센 땅에 거주하면서 생육하고 번성했습니다. 이제 야곱은 애굽 땅에 거한 지 17년, 나이 147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죽을 날이 가까운 것을 알고, 요셉을 불러 자신을 애굽에 장사하지 말고 가나안 땅 조상의 묘지에 장사할 것을 맹세시켰습니다. 얼마 후 요셉이 죽음을 앞둔 아버지 앞에 두 아들을 데리고 갔을 때,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과 약속을 요셉에게 알려주며, 요셉의 두 아들을 자신의 아들들로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요셉을 장자로 여겨, 두 몫을 준 셈입니다. 야곱은 요셉의 어머니 라헬을 추억했으며, 요셉을 못 볼 줄 알았는데 하나님이 요셉의 자손까지 보게 하셨다고 감사했습니다. 야곱은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축복할 때 요셉의 뜻과 달리 차자인 에브라임을 더 앞세우며 축복했습니다. 야곱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자신의 하나님이 후손들에게 복을 주시고 번식되게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야곱은 애굽의 영화에 마음 뺏기지 않고 약속의 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했으며 하나님의 축복을 요셉과 그 후손에게 잘 계승했습니다. 야곱이 후손들을 축복할 때 어떤 믿음이 있었습니까? 자신을 기르시고 지키신 하나님이 그 후손들도 지키고 키우시고 번성케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15,16,21). 우리가 영육간의 후손들을 바라볼 때 염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더 염려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야곱을 기르셨듯 우리를 지금까지 기르셨습니다. 이 하나님이 후손들의 하나님이 되사 그들을 기르시며 지키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염려하지 않고 눈을 감을 수 있고, 우리의 기업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적용
후배나 후손들이 염려되십니까?
한마디
하나님이 기르시고 지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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