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9/07
말씀 : 창세기 49:1-28(28)
제목 :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그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르우벤은 장자의 특권을 잘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평범한 아들의 삶을 살 뿐입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거짓과 모의, 그리고 분노와 혈기의 종이 되어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들은 저주를 받아 이스라엘 중에서 흩어지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넷째 유다는 형제의 찬송이 되고 원수를 정복하며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유다 지파는 범접할 수 없는 사자와 같이 되며, 그들에게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왕권이 있을 것이며 그리스도도 유대인의 왕으로 오십니다. 야곱은 스불론, 잇사갈, 단, 갓, 아셀, 납달리의 미래도 예언했습니다. 그들은 유다와 요셉에 비해 작은 축복들을 받을 것입니다. 요셉은 담장을 넘는 나무처럼 될 것입니다. 그는 자신을 공격하는 자들을 너끈히 막아냈습니다. 그 비결은 반석이신 목자 하나님을 힘입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풍성한 복을 받고 아버지의 큰 축복을 이어받을 것입니다. 베냐민은 호전적일 것입니다. 야곱은 자신의 아들들을 잘 알고 그 그룻과 분량대로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사람마다 다르게 주어집니다. 그 기준은 죄, 태도, 내면성, 믿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축복받을 짓을 하라’는 말이 있는데, 아무렇게나 살면서 축복받을 생각을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유다는 어려울 때 자신을 희생하여 야곱 족속을 살리는 리더십을 발휘했고, 요셉은 환난 중에도 충성되고 성결하며 섬기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로부터 축복을 받을만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크고 많은 축복을 받는 삶을 살고 싶습니까?
한마디
축복받을 삶을 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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