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9/08
말씀 : 창세기 49:29-50:26(50:20)
제목 :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야곱은 아들들에게 막벨라 굴에 자신의 시신 안치를 부탁했고, 죽어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야곱의 시신은 40일간 향 처리되고 70일간 국장처럼 애도 되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유언을 실행하기 위해 바로의 허락을 받아 가나안 땅으로 갔습니다. 애굽의 대신들과 원로들과 병거와 기병이 수행했습니다. 요단강 건너편에 도착한 장례단은 7일간 애곡했고, 그 큰 규모에 놀란 가나안 사람들이 그곳을 ‘애굽의 애통’이라 이름 지을 정도였습니다. 가나안에서 돌아온 형제들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으니 요셉이 복수하지 않을까 두려워해 야곱의 뜻이라며, 자신들이 비록 악을 행했으나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인 자신들을 용서해달라며, 자신들은 요셉의 종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셉은 그들의 말을 듣고 울었고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으며, 하나님이 악을 선으로 바꾸어 많은 생명을 살리게하셨음을 증거했고, 그들의 자녀까지 돌봐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요셉은 110세까지 애굽에서 살았고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와 므낫세의 자손 마길의 후손까지 양육했습니다. 요셉 역시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말하고, 자신의 유골도 반드시 그곳으로 가져가기를 맹세시켰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산 야곱과 요셉의 삶을 축복하셨고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셨습니다. 특히 요셉이 형제들을 용서하고 섬긴 것은 가장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그런 삶의 비결은 자신의 삶에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가 있고, 하나님이 자신의 목자가 되사 삶을 인도하셨음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적용
어떻게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선한 주권과 섭리를 믿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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