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9/10
말씀 : 역대상 18:1-17(13,14)
제목 : 강하고 정의로운 다윗 왕국
다윗이 블레셋을 쳐서 항복을 받고 가드와 그 동네를 빼앗았습니다. 또 모압을 쳐서 조공을 받았습니다. 또 유브라데 강가에서 자기 세력을 펴던 소바왕 하닷에셀을 쳐서 병거와 기병과 보병을 빼앗고 최소의 병거와 전력만 남겨두었습니다. 소바 왕을 도우러 온 아람을 무찔렀고 그곳에 이스라엘 수비대를 두고 그들에게서 조공을 받았습니다. 다윗이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진 금 방패와 심히 많은 놋을 빼앗아 왔고, 솔로몬이 그것으로 성전기구들을 만들었습니다. 하맛 왕은 자신의 적을 물리쳐 준 다윗에게 아들을 보내어 문안하고 금은, 놋과 여러 그릇을 선물로 가져왔습니다. 다윗 왕은 이렇게 받은 전리품들과 선물들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8,11). 이는 승리를 주신 분이 하나님임을 인정한 것입니다. 다윗은 아비새를 통해 에돔도 정복하고 다스렸습니다. 반복된 언급인데 하나님은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습니다(6b, 13b). 이는 저자가 보는 다윗 왕국이 강성한 이유였습니다. 다윗의 나라는 외적으로 강할 뿐 아니라 내적으로는 백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했습니다. 다윗은 적절한 인물을 세워 나라를 운영했습니다. 다윗의 나라는 강하고 정의로운 나라였습니다. 어떻게 그게 가능할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섬기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의식할 때 바르고 정의롭게 나라를 통치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가정, 교회, 국가가 다윗 왕국처럼 강하고 정의로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당신의 공동체는 강하고 정의롭습니까?
한마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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