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9/14
말씀 : 역대상 21:18-22:1(22:1)
제목 :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
여호와의 천사가 선지자 갓을 통해 다윗에게 오르난의 타작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오르난에게 나아갔고 오르난은 타작을 하다가 천사를 보고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다윗은 재앙을 멈추게 하기 위해 타작마당을 제값을 주고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르난은 다윗 왕에게 그 땅을 기꺼이 드리고 이에 더하여 번제에 드릴 소들과 화목으로 곡식 떠는 기계와 소제물로 밀도 함께 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정당한 값을 치르고 그 땅과 제물을 사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하늘로부터 번제단 위에 불을 내려 제사를 받으셨고 재앙을 내리던 천사에게 칼을 칼집에 꽂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다윗이 제단을 쌓은 바로 그 자리가 후에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 터가 되었습니다(22:1). 이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쳤던 자리(창 22:1-2)이고 후에 이곳에 솔로몬 성전이 세워집니다(대하 3:1). 심판이 멈춘 자리가 하나님의 임재가 머무는 성소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십자가의 그림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갈보리 언덕에서 아들 예수님의 희생으로 인류의 죄를 심판하셨고 그 심판의 자리를 영원한 죄 용서의 자리로 삼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을 체험하고 영원한 죄 용서와 생명을 얻습니다.
적용
어디에서 하나님의 심판과 사랑이 동시에 나타났습니까?
한마디
갈보리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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