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9/15
말씀 : 역대상 22:2-19(5)
제목 :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다윗은 성전을 짓기 위하여 이스라엘 땅에 거류하는 이방 사람을 모아 석공으로 삼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돌을 다듬게 했습니다. 또한 많은 철과 무게를 달 수 없을만큼 심히 많은 놋과 무수한 백향목을 준비했습니다.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할 지극히 웅장한 성전을 짓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솔로몬이 아직 어리고 미숙하다는 것을 알고 성전에 쓸 재료를 준비한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본래 자신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다윗이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큰 전쟁을 치른 사람이기 때문에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대신 하나님께서는 평강의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 건축을 허락하셨습니다. 이름 ‘솔로몬’에는 ‘평화’라는 뜻이 있습니다. 성전이 ‘전쟁의 손’이 아닌 ‘평화의 손’을 통해 건축된다는 사실은 하나님의 임재가 평화의 길을 통해 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 왕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히 견고하게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왕위는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위로 이어집니다(눅 1:32-33). 신자들 한 사람 한 사람, 또 신자들이 모인 공동체는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살아 있는 성전입니다(고전 3:16).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 안에 거하시며 우리를 통해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명성과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삶으로 예배하며 삶의 모든 영역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어떻게 하나님의 명성과 영광을 드러낼 수 있을까요?
한마디
삶의 예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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