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9/27
말씀 : 역대하 2:17-3:17(3:1)
제목 :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솔로몬은 성전 건축을 위해 이방 사람 15만 3천 6백 명을 동원했습니다. 성전을 위해 이방 사람의 노동력뿐만 아니라 두로의 물자가 투입된 것은 성전이 온 세상 만민을 위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다윗에게 나타나신 예루살렘의 모리아 산에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했습니다. 그곳은 다윗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계수한 죄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멸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제단을 쌓았던 곳입니다(대상21:26). 그곳에서 하나님은 다윗의 회개를 받으시고 심판의 진노를 거두셨습니다. 사죄의 은혜를 체험한 다윗은 ‘이곳이야말로 하나님의 전이요 이스라엘의 유일한 제단이라’고 선포했습니다(대상22:1). 이는 성전이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의 자리임을 보여줍니다. 누구든지 참된 성전이신 예수님에게로 나아가면 사죄의 은혜를 받고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요2:21, 롬5:1). 솔로몬은 성전의 제도를 임의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식양을 따라 아주 세세한 것까지 순종해서 건축했습니다(대상29:19). 성전의 길이는 육십 규빗, 너비는 이십 규빗이었습니다. 성전 앞에 낭실을 만들고 보아스와 야긴이라는 거대한 기둥도 세웠습니다. 성전 내부는 모두 순금으로 입혔습니다. 곳곳에 종려나무와 사슬 형상을 새겨놓았습니다. 각종 보석으로 성전을 꾸며 화려하고 아름답게 했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힘썼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진노를 촉발하는 죄 문제가 있습니까?
한마디
참된 성전이신 예수님에게로 나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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