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09/29
말씀 : 역대하 5:2-14(10)
제목 :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성전 건축을 마친 솔로몬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리기 위해 이스라엘 장로들과 족장들을 다 소집했습니다. 마침내 레위인 제사장들이 언약궤와 모든 거룩한 기구를 메고 올라갔습니다. 솔로몬과 모든 회중은 궤 앞에서 셀 수 없을 만큼의 많은 제물을 드렸습니다.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안치한 곳은 지성소 그룹들의 날개 아래였습니다. 이는 성전의 중심이었고 가장 은밀한 곳이었습니다. 궤 안에는 십계명을 기록한 두 돌판이 넣어졌습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에 무엇이 있는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받으면 우리 영혼은 성령이 내주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세워집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말씀 안에서 참된 위로와 소망을 얻고 만족과 기쁨을 누립니다. 그말씀으로 영혼들을 돕고 살리는 목자로 쓰임 받습니다. 제사장들이 모든 예식을 마치고 나올 때, 찬양대가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선하시도다 그의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13) 이렇게 소리 높여 하나님을 찬송할 때, 하나님이 은총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성전에 구름이 가득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과거 하나님이 모세의 회막에 구름으로 임재하셨던 것처럼 성전에도 친히 계시겠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제사장들은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더욱 큰 경외심을 가지고 섬겼습니다.
적용
마음의 중심에 두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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