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01
말씀 : 역대하 6:12-21(14)
제목 :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솔로몬이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기도합니다(12,13). 먼저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다고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온 마음으로 주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14). 이 하나님은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네 자손이 너처럼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왕위에 앉을 사람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16a). 하나님은 다윗의 후손도 다윗처럼 말씀대로 살기만 하면 축복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솔로몬은 이 약속을 근거로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하고 기도합니다(16b). 즉 자기의 후손도 다윗처럼 말씀대로 살아서 그 약속대로 왕위가 끊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동일하게 오늘 우리에게도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말씀대로 살 때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서 다음 세대도 말씀대로 살 때 은혜를 베푸시고 계승역사도 이루실 것입니다. 또한 솔로몬은 성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비록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였지만, 하나님은 성전 안에 가둬 계실 수 없는 크신 분이십니다. 성전뿐만 아니라 땅, 하늘도 하나님을 용납하지 못합니다(18). 그러나 솔로몬은 하나님께 주야로 성전을 살펴주시기를 기도합니다(20). 그리고 자신과 자신의 백성이 그 성전을 향하여 간구할 때, 그 간구를 들으시고 용서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21). 오늘날 우리가 새성전이신 예수님 안에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적용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 원합니까?
한마디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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