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02
말씀 : 역대하 6:22-42(35)
제목 : 주는 하늘에서 간구를 들으시고
솔로몬은 성전이 기도의 응답을 받는 곳이요, 특히 죄의 용서함을 받는 곳이 되기를 바라고 믿었습니다(21). 그래서 그는 백성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에게 패할 때 성전에서 간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간구를 들으시고 죄를 사하여주시고 그들의 조상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24,25). 또한 백성이 범죄함으로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드는 등의 자연재해가 있을 때, 그들이 죄에서 떠나 성전을 향하여 기도할 때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26-30). 그렇게 하면 그들이 주님께서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겠다고 합니다(31). 또한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뿐만 아니라 이방인도 주님의 크신 이름과 능력에 대해 듣고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들어주시라고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세상 만민이 주님의 이름을 알고 경외하게 되기를 바랍니다(32,33). 마지막으로 그는 백성이 적국과 싸우러 나갈 때나 죄를 지어 적국에 패해 포로로 사로잡혀 갔을 때에도,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34-39).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이 곳 성전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열고 귀를 기울여 들으실 줄 믿었습니다(40). 오늘 우리도 새 성전 되신 예수님께 나가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죄 용서함을 주시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도 베풀어주십니다.
적용
죄로 인해 고난당하고 있습니까?
한마디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나가 기도하자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