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06
말씀 : 사도행전 13:13-41(26)
제목 : 구원의 말씀을 전한 바울
바울 일행은 바보에서 버가를 거쳐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렀습니다. 안식일에 회당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회당장은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었고 설교할 사람을 찾았습니다. 이에 바울은 일어나 손짓을 해가면서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 바울은 회당에 온 유대인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 한 사람을 택하시고 약속대로 큰 민족을 이루시고 출애굽을 통해 약속의 땅을 주셨음을 증언하였습니다. 역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을 증언함으로 회당예배에 온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나아가서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다윗의 자손 가운데서 한 분을 구주로 보내 주셨는데, 그분이 바로 예수님이심을 증언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구원의 말씀으로 세상에 보내셨습니다(26). 그런데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과 그들 관리는 예수님과 안식일마다 외우는 선지자의 말을 알지 못하고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29). 후에 예수님의 시신을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그분을 살리셨습니다(30). 예수님의 부활은 일찍이 다윗이 시편에서 예언했던 사실입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살리신 예수님은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과 우리는 이 예수님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고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으면 율법으로 의롭다 함을 받지 못하던 사람이 그 어떤 죄에서도 사함을 얻고 의롭다 함을 받습니다.
적용
우리가 믿고 전하는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한마디
의롭다함을 주는 구원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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