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08
말씀 : 사도행전 14:1-18(10)
제목 : 네 발로 일어서라
두 사도가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하자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었습니다. 그러자 순종치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다른 이방인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에 대하여 악감을 품게 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도는 거기를 떠나지 않고 오래 머물며 더욱 담대하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는 두 사람이 주를 힘입었기 때문이고 주께서 그들의 손을 통해 표적과 기사를 행하도록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고니온 도시가 두 편으로 나뉘어 유대인들을 따르는 자들이 두 사도를 돌로 치려고 하자 그들은 루스드라와 더베로 도망하여 그곳에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루스드라에 나면서부터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는 앉은뱅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고 복음을 믿었습니다. 믿음은 내적인 것이어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바울은 영적인 안목으로 그에게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보고 큰 소리로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사람이 일어나 걷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그 일을 사도가 그대로 했습니다(눅5:24). 바울의 확신 있는 도전이 운명적인 한 사람을 일어나 걷게 했습니다. 이를 본 무리들은 바울과 바나바를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내려왔다고 생각하고 제사하려고 하였습니다. 이에 두 사도는 옷을 찢으며 만류하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 헛된 일을 버리고 창조주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호소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자기 길을 가도 되었지만 예수님이 오신 후로는 모든 민족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예배하고 섬겨야합니다. 두 사도는 잘못된 것을 높이고 예배하려는 무리들을 도와 하나님을 섬기게 했습니다.
적용
걷지 못하고 앉아 있습니까?
한마디
믿음이 있으면 걸을 수 있다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