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16
말씀 : 사도행전 18:1-11(9)
제목 : 두려워하지 말고 말하라
바울은 고린도를 개척할 때 많이 약해져 있었고, 두려워 떨고 있었습니다(고전2:3). 공황장애 수준으로 떨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이런 바울을 어떻게 위로하셨습니까?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통해 위로하셨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위해 목숨이라고 내어놓을 만큼 바울을 사랑하고 동역했습니다(롬16:4). 또한 하나님께서 선교 동역자인 실라와 디모데를 보내셔서 바울을 위로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빌립보, 데살로니가의 역사가 안정됨을 듣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직접 바울에게 나타나셨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9) 하나님께서 그의 두려움을 아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말하니 박해가 심해졌습니다. 박해가 심해지니 침묵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말하라고 하십니다. 바울은 이전처럼 쫓겨날 것을 걱정했지만, 1년 6개월 동안 말씀을 전파했습니다. 하나님이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위로하셨습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을 믿음으로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두려움과 침묵을 뚫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한마디
위로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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