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17
말씀 : 사도행전 18:12-28(26)
제목 :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유대인들은 새 총독 갈리오를 이용해서 바울을 공격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환상의 약속처럼 유대인들의 고소를 무력하게 하셨습니다. 서원을 해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어려웠지만(18), 하나님께서는 고린도 사역뿐만 아니라 에베소도 개척하게 하셨습니다(19). 에베소에 아볼로가 왔습니다. 그는 학문의 도시 알렉산드리아 출신으로, 언변이 좋은 토론의 귀재였습니다. 아볼로는 구약 성경에 능통했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히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는 특이한 표현이 붙어 있습니다(25). 심판의 그리스도가 오신다는 사상이 그 당시에 널리 퍼져 있었는데, 아볼로는 세례 요한의 메시지를 근거로 그 심판의 그리스도가 예수님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눅3:9). 하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의 그리스도로 알지 못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그에게 이 예수님을 더 정확하게 가르쳤습니다(26).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며, 누구든지 이 예수님을 믿으면 죄를 용서받고 영생을 얻게됨을 깨우쳐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더 정확하게 알게 된 아볼로는 고린도에서 꽃을 피우게됩니다. 아볼로는 회당에서 유창한 언변으로 유대인의 말을 힘있게 이겼습니다. 토론의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거부당하고 두려워 떨었는데, 아볼로는 힘있게 이겼습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다’(고전 3:6)고 할 정도로 아볼로는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았습니다.
적용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히 풀 수 있습니까?
한마디
성경을 더 정확하게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