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20
말씀 : 사도행전 20:1-12(12)
제목 :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바울은 에베소 사역을 마치고 2차 전도 여행지를 돌아보았습니다. 이때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구제 헌금을 받았습니다. 바울은 배를 타고 빨리 예루살렘에 가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바울을 죽이고자 하는 음모를 알게 되어, 오순절 예루살렘 도착 계획을 철회합니다(3). 8명의 동역자들과 함께 빌립보에서는 무교절이 지날 때까지 머물렀고, 드로아에서도 7일을 그냥 머물렀습니다(6). 떠나기 전날 바울이 너무 오래 강론을 하므로, 유두고가 3층에서 떨어져 죽었습니다. 전직 의사였던 누가가 달려갔지만 손쓸 겨를도 없었습니다. 바울은 매우 당황했을 것입니다. 바울은 간절한 심정으로 그를 안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활을 경험합니다. 바울은 새로운 부활 신앙을 가지게 되었을 것입니다. 바울은 오순절 전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는 것으로 다시 계획을 바꿉니다(16). 유두고가 죽고 살아나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생명 역시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한 번 더 확인하였습니다. 자신을 죽이려 하는 유대인들이 아직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을 때 호랑이굴과도 같은 예루살렘에 가고자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12). 졸다가 떨어져 죽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은 그 상황을 역전시키사 위로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위로가 가장 크고 힘이 있습니다.
적용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 그 평안함과 따뜻함을 누리고 있습니까?
한마디
적지 않게 위로를 받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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