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21
말씀 : 사도행전 20:13-24(24)
제목 : 생명조차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바울
바울은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하여 자신이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어떻게 행했는지를 말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들의 간계로 말미암은 시험을 참는 것이었습니다. 또 성도들에게 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전하여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했습니다. 바울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떠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도록 증거했습니다. 이 제 바울은 자신이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고자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그를 기다리는 것은 결박과 환난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예루살렘에 가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을 향해 가고자 합니다. 이는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달려가야 할 길이었고 예수님에게 받은 사명이었습니다. 달려갈 길이란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을 의미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맡기신 사명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은혜의 복음만이 자기 의와 율법의 정죄 가운데 살아가는 유대인들을 구원할 수 있음을 바울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은혜의 복음을 유대인들이 영접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는 예수님과 같이 예루살렘에 가서 이 사명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죽을 각오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결박과 환난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을 향해 신속하게 가고자 했습니다.
적용
생명보다 더 귀한 일이 무엇일까요?
한마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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