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양식 DB조회
2025
10/26
말씀 : 사도행전 22:17-29(18)
제목 :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세례받은 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주님을 증언하기 원했습니다. 교회를 박해했던 자신이 주님을 증언하면 사람들이 들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에서 기도하는 중에 주님은 바울에게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바울의 증언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바울을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명령에 따라 멀리 이방인에게로 가서 주님을 증언했습니다. 바울이 각처에서 복음을 전파한 것은 유대인과 율법과 성전을 비방하기 위함이 아니고 자신이 만난 주님을 증언한 것입니다. 멀리 이방인에게 가서 주님을 증언했던 바울은 다시 예루살렘에 왔습니다. 이 말하는 것까지 무리들이 듣다가 소리질러 바울을 없애버려야한다고 떠들었습니다.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렸습니다. 그들은 여전히 바울의 증언을 듣지 않고자 합니다. 듣다가 더 이상 들을 수 없다고 하며 증언하는 바울을 없애고자 합니다. 바울을 영내로 데려간 후에 채찍질하여 심문하고자 하는 천부장에게 자신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혀 함부로 대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바울이 이렇게 한 것은 자신의 안위를 위함도 있겠지만 더 근본적으로 동족들에게 복음전할 기회를 얻기 위함입니다. 동족들은 여전히 듣기를 거부하지만 바울은 그들에게 예수님을 증언합니다. 그들은 주님을 몰라서 교회를 박해했던 자신과 같기 때문입니다.
적용
듣지 않는 이들을 다시 만났을 때?
한마디
다시 주님을 증언합니다

오늘의 양식 홈
돌아가기